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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부터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됩니다.

보건복지부는 산모와 아이를 위한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부터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가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합니다.

1.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
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, 영아 발달 상담,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78개 시군구에서 확대 운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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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
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아이돌보미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합니다.

3.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서비스 확충
지역 사회 내에서 질 높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169개소 신규 확충하여 운영합니다.
이러한 정책을 통해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고,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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